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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흠흠 댓글 1건 조회 6,564회 작성일 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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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상이란 깨어져야할 것인가요?
있는 그대로는 추구해야 할 것이고
상은 깨어져야 할 것이면
전자는 긍정되는 것이고 후자는 부정되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그 둘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은
있는 그대로에서 나온 마음입니까?
상에서 나온 마음입니까?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금강경(金剛經)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무릇 상(相)이라는 것은 모두가 허망(虛妄)한 것이니, 만약에 상이 상이 아님을 알면 곧 여래(如來)를 보리라."

또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如來者 卽諸法如義"
"여래(如來)라는 것은 곧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라는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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