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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저가 잘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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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돌멩이a 댓글 1건 조회 6,506회 작성일 09-04-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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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선생님의 응원 덕분에 저번에 서서 영어해석하는 거 잘되었어요...제가 영어 해석한 것 중에 그 날이 만족스러웠거든요...버벅거리기는 했지만 ㅋㅋ...수줍음도 타고...역시 응원의 힘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치요??~저가 어릴때 상처받은 것에서 조금씩 빠져서 걸어나오고 있는 중이예요~ ,말이 긴 것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기 이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쉽게 되지는 않지만...ㅎㅎ...선생님 저가 사소한 것으로 상처를 받으면 그 대처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친한 친구이지만 그 친구도 기분나빠하고 말다툼하고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요새도 그렇고...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게 친구라 하던데...저는 그게 잘......항상 하던데로 속으로 삭히거나 혼자 푸는게 좋을까요?.....힘들어져서...직접 말로는 못하겠고 그래서 편지로 쓰거나 아님 안쓰는 게 다반사예요...이를 어째요??(이런 경우가 자주 생겨서...)
p.s:여기와 관련해서 읽으면 좋을 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부탁해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기를 바라기보다는
'문제' 속에서 무언가를 배워가고 깨우쳐 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
그러면 '문제'로 인해 때로 힘들어하고 괴로워할 때도 있겠지만,
그러나 바로 그로 인해 '나'는 더욱 더 성장하고 성숙해 갈 수 있을 테니까....그치?

우리 양아가 굳이 책을 소개해 달라니까....한 권을 소개하마.
아들 일어나다 // 베리 닐 카우프먼 지음 // 최영희 옮김 // 도서출판 열린
나중에 여유 있을 때 한번 읽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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