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ㅇㅇ해님에게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갠아침 댓글 0건 조회 5,514회 작성일 10-10-21 11:24

본문

답변 넘넘 감사 합니다. 저의 영혼에 깊은 편안함과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그 누가, 감히 그 어떤이가, 혹시라도 이상하게 생각할까 싶어서 도덕경 22장이 생각났습니다.
^^
도덕경 22장
굽으면 온전하고,
구부러지면 곧게 되고,
움푹 파이면 채워지고,
낡으면 새로워진다.
적으면 얻게 되고, 많으면 미혹하게 되나니,
그러므로 성인은 하나를 껴안아
천하의 본보기가 된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기에 밝고,
스스로 옳다 하지 않기에 빛나며,
스스로 뽐내지 않기에 공(功)이 있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오래 간다.
오직 다투지 않기에,
천하에 능히 그와 더불어 다툴 자가 없다.
예로부터 내려온 '굽으면 온전하다.'는 말이 어찌 헛말이겠는가.
진실로 온전해져서 도(道)로 돌아가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4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0 꽃씨 6735 10-11-15
1179 자각몽 7792 10-11-14
1178 누리 7931 10-11-08
1177 도와주세요 7078 10-11-04
1176 정한 6058 10-11-03
1175 미련곰 6055 10-11-01
1174 carpediam 6331 10-10-31
1173 나그네 7268 10-10-30
1172 아침 6922 10-10-22
1171 아침 5606 10-10-22
1170 아침 6886 10-10-22
열람중 비갠아침 5515 10-10-21
1168 데이 6122 10-10-21
1167 비갠아침 5585 10-10-20
1166 애독자 6520 10-10-20
1165 응원 5699 10-10-20
1164 미련곰 6018 10-10-18
1163 김기태 7507 10-10-17
1162 정신질환 6071 10-10-14
1161 지지 6074 10-10-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996
어제
13,437
최대
18,354
전체
5,888,90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