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누굴 짝사랑한다는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헬로우 댓글 1건 조회 8,506회 작성일 11-11-25 17:56

본문

안녕하셨어요~

몇달전 부터 직장에 굉장히 짝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그여자 생각밖에 나지않는데 이제 몇일 뒤면 볼수 업다는

상황이 와서 너무 아쉽고 힘이너무들어요.살면서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 경험이 없었던거 같네요 예전 첫사랑 말고는

이런 느낌이 없었던거 같아요.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돌이켜 보면 그전엔 지금보다 마음에 무게가 심하게 짓눌러 있다가

많이 해방이 되서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보이고 생긴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좀 눈이 높은편이긴한데 정말 너무이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에 너무 설레여 일에 집중이안되고 온통 그여자에게 가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있는거 같습니다.심증이아닌 물증을 제가 확인했기에 더욱 확실한거같은데..그냥 놓치면 후회할거같아 주위에 조언을 듣고

내린 결론이 들이대자 안들이대자 생각을 반복하면서 그냥 들이대지 않기로 마음은 먹었지만은'

문제는 이런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열등감과 짜증으로 변해서 괜히 멍해지고 우울해지고 괜히 사람들한테 짜증도 내고 운전도 급하게하고

미치겠네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어느 시인이 그랬다지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라구요....


Total 1,960건 39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00 생각 7349 10-12-26
1199 김연경 6344 10-12-26
1198 빛나라 6492 10-12-23
1197 항상 감사 6298 10-12-20
1196 끄적임 9756 10-12-19
1195 Coffee 6571 10-12-15
1194 Wkd 8203 10-12-14
1193 오직내마음 8360 10-12-11
1192 無心 7555 10-12-10
1191 ㅇㅇ 6275 10-12-09
1190 김기태 6883 10-12-12
1189 자스민 6225 10-12-08
1188 김기태 7831 10-12-11
1187 꽃씨 6433 10-11-27
1186 행복한나무 6489 10-11-24
1185 꽃씨 6670 10-11-24
1184 서정만 7220 10-11-23
1183 누리 6215 10-11-18
1182 꽃씨 9794 10-11-16
1181 정슬기 6142 10-11-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468
어제
13,437
최대
18,354
전체
5,891,37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