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즈 님의 사랑을 거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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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slkeeper 댓글 0건 조회 6,150회 작성일 11-03-09 12:00본문
( 히피즈 님 말씀)
연기, 일원상, 공을 다른 말로 하면 사랑이 아닐까요.
일원상을 깨닫고 나서 술병을 들고 저잣거리로 나오는 심(십)우도의 그림을 기억하십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김기태 선생님의 깨달음은 석가모니의 연기법과 조금도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구슬키퍼님이 있으므로 제가 있고 제가 있으므로 구슬키퍼님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구슬키퍼님 ^^
사랑을 사양합니다^^
사랑은 대통령(rajas guna : raja는 인도어로 왕이라는 뜻)입니다.->빨간소
백성은 중생(sattva guna)입니다.-> 흰소
그래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에게는 사랑(대통령)은 독약과 같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싫고 깨달음과 가까운 백성(중생)이 좋습니다.
보살(boddhi sattva)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고 부족하면 바가바드 기타라는 책도 한번 보시고 그 철학적 근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우도 10도 입전수수는 자비이지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비는 심우도 11도의 깨달음에 결정적인 요소입니다.(실제로 11도는 없음^^)
굳이 사랑이라면 앞에 아가페적 사랑이라는 말을 꼭 붙여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의 사랑이란 뜻입니다.
히피즈님이 설마 神님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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