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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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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2건 조회 7,574회 작성일 08-03-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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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 질문이 넘답답한거같아 고민하다 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ㅜ
선생님 말씀대로 저 자신을 살피며 대화하며 지내려하는데
새로운 시도에 기대를하면서도 어쩔땐 저자신을 계속 보는게 다른 일을 못하기도하고 빠져있다보니 멍해지기도하고ㅜ,ㅜ.
그러다 제 생각들을 보게되었는데요
사람들만나기전에 긴장이됨 어떻게 그사람을 대할까 자동으로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시선처리, 눈의식을 하며 어떻게 볼까 이렇게 볼까,눈을 이렇게할까?(눈이 크게 오버스럽도록 자꾸 크게떠져여.. 이럼 남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볼까?)
눈을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안보는게편한데 ) 눈을 보고대화하려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자연스러운거같지도 않고 그래여..
그래서 사람도 자연 피하게 되구여...
시선처릴이렇게 할까? 하는 생각들을 강박적으로 심하게 하루종일 ,
대인관계속에서도 고민하고있고,그러고대하고나면 부자연스러워운 나의 눈과 시선에
또 어케할까?ㅜ.ㅜ
자연스럽게 할려고하는데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할려고하는것도이상하고 피곤하고..
누군 되는데로 하라는데 ...
눈따로 몸따로 노는것같아요..
넘 힘들고 혼란스럽고 일상생활이 어렵고
눈퓰캔퓔?말도 안나와 말한마디 하는게 힘들고...
왜 저에게 이런 가혹한 일이 ...
이렇게 나눌곳이 있어 정말 다행익도하구 ..
저같은 고민을 다른 분들도 할까요?ㅜ.ㅜ.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님의 마음의 힘겨움을 이해합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시선처리를 자연스럽게 하려는' 그 마음을 버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릴께요)
'시선처리를 자연스럽게 하려는' 그 마음을 버리고
시선처리를 어떻게 할지를 몰라 안절부절못하며 겪게 되는 그 모든 힘겨움과 고통들을 있는 그대로 싸안으면 안될까요.

님의 문제는 시선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시선처리를 자연스럽게 하려는 바로 그 마음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마음을 한번 버려보십시오.

안타까운 마음에 지난 <질의응답>방에 올려진 몇 개의 답글들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질의응답>방 175번과 287번, 그리고 344번의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님의 마음이 '지금'을 경험하고자 하고, '지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쪽으로 돌아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야생초님의 댓글

야생초 작성일

아, 저도 너무나도 심한 대인긴장증세로 고통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보입니다.  김선생님 말씀이  참 좋습니다..    용기 내시고,  어떨 땐 이 악물고  눈 부릅떠  보십시오..  결코 결코 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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