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보세요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석 댓글 1건 조회 6,051회 작성일 08-09-23 00:22

본문

종교 선택에 관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집에 연세 많으신 할머니의 영향으로 절에 다녔었구요.
주변 환경의 요인으로,,친구따라 교회도 가서 세례도 받았고
한번은 "도를 아십니까?"에 이끌려서 그곳에 잠시 열심히 다니다가
지금은 천주교 성당에 가서 세례를 받았고
꾸준히 성당에 다니게 된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인 교화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처음엔 꺼리낌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모든 종교가 결국은 신에게 이르는 길을 서로 다른 언어와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어느 것이든 자신에게 맞는 종교를 찾아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요즘은 불교학이 많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 의 내용 중에 설명해 주신
"나 외에 다른 우상을 만들지말라" 라는 계명의 의미에 대해
다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그래요, 종교란 자신의 성향을 따라 믿으면 됩니다.
어느 것이든 '하나'의 다른 모습들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나 외에 다른 우상을 만들지 말라.'라는 계명의 의미에 대해선
제 책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의 100쪽에 나오는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마침 님은 대구 모임에 나오고 계시니, 꾸준히 나오셔서 강의를 계속 들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오롯이 님 자신의 삶을 통하여 이해가 될 터입니다.
고맙습니다.

Total 1,960건 35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0 모니카 5280 08-09-21
1279 김기태 6560 08-09-21
1278 bornagain 5038 08-09-21
1277 無心 5201 08-09-21
1276 나는나 6521 08-09-22
1275 김기태 6660 08-09-22
열람중 김현석 6052 08-09-23
1273 지나가다 6073 08-09-24
1272 주관^^ 6226 08-09-25
1271 나비효과 5353 08-09-27
1270 김기태 6896 08-09-30
1269 임학빈 7591 08-09-30
1268 김기태 6530 08-10-01
1267 서원 5349 08-10-04
1266 김기태 8312 08-10-06
1265 재현 5605 08-10-08
1264 어린왕자 5772 08-10-08
1263 a돌멩이a 5389 08-10-08
1262 마녀 6368 08-10-08
1261 bornagain 5210 08-10-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786
어제
15,270
최대
16,082
전체
3,976,70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