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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허 댓글 0건 조회 6,120회 작성일 08-09-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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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또 왔어요^^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힘든부분은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을 못견딘다는 것입니다.
저딴에는 배려와 호의를 베풀었는데도 그걸 오해해서 끝없이 비난하고 조롱,심지어 인신공격을 일삼는 그들을 볼때(꼭 이런사람을이 무리지어 다니잖아요) 그런사람들은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내 마음만 보면 된다싶어 그런 저를 받아들이려 하지만 잘 안됩니다. 저런사람들이 저 하고싶은데로 무리지어 다니면서 헛소문이나 만들어대고 말이죠. 또 사람들은 이런자들이 내는 소문에 잘 속드라구요ㅜㅜ ...
이런사람들을 응징하지 못한다면 선한마음으로 상처받고 선의가 묵살되는 억울한 사람들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나요
언제까지 저런자들에게 당하기만 해야 하나요
세상에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다하지만 정의의 칼날이라는것이 하나의 잣대일뿐이라지만 당하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눌리고 당하기만 해야 하는걸까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저의 이마음을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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