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못난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못난놈 댓글 0건 조회 9,926회 작성일 14-06-18 21:01

본문

미운오리가 미운오리를 만나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러나 깬 미운오리가 안깬 미운오리를 만나는것은 얼마나 가슴 미어지는 일입니까?
꼭 같은 미운오리라는 사실 에는 변함없는데;;; 단지 거시기 같은 거시기 때메;;
나의 시력은 한계가 있건만 우리의 욕심의 시력은 자기가 감당할 수없는 곳까지 볼려고 합니다
그 노력이 너무도 하고 하고 싶습니다. 나도.. 하지만 안되요 볼 수 없어요.. 그냥 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할일 많습니다. 기태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 주변이라도 따듯하게 자기 온기 만큼이라도 감싸 안는게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4건 25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84 상처투성이 10634 12-11-23
1483 우보 11376 12-11-19
1482 말돌이 12322 12-11-17
1481 이승준 10233 12-11-12
1480 질의응답 11271 12-11-08
1479 11928 12-11-07
1478 짜장good 10358 12-11-01
1477 김기태 11373 12-11-03
1476 자양 11156 12-10-17
1475 무명 10303 12-10-13
1474 유동훈 10246 12-10-12
1473 아얀 10576 12-10-11
1472 ㅠㅠ 10142 12-10-10
1471 투덜이 11554 12-10-10
1470 노자 10890 12-10-08
1469 대리 10294 12-10-04
1468 꼼숭 10008 12-09-28
1467 지금여기™ 11460 12-09-25
1466 도담 13097 12-09-24
1465 셀스타비 10681 12-09-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