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안녕하세요 전 화를 불이라 합니다 왜냐 불나는것은 재료가 있어야 불이 붙어서 재료가 소진 될때 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피우는 재료로 보면 나무, 석유, 까스 이렇게 단순하게 말할게요

그중에 전 까스을 말하고 싶네요 마음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죠 마음도 안보이고 까스두 안보이니

다른이에게 화을 내는것은 불붙은 까스을 내보내는거라 봅니다 불 붙이는건 점화 하나에 초크라 봅니다

있는 그대로 느껴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은 점화 뿐만이 아닌 까스을 보라는 애기가 아닐까요

까스는 썩어서 나오는것 입니다 무엇이 썩어서 자신에게 까스가 생겼을까요

마음에 까스는 비교당함에서 옵니다 특히 부당함에서는 많은 까스을 생성하게 됩니다

부당한것과 당연한것의 기준점은 무엇입니까? 또한 그 기준점은 변화가 없는 것인지요

까스을 생성했다는것을 알면 까스을 빼낼수는 없는지요

화내는것이 잘못된게 아니라 화을 내는 시점이 잘못된것은 아닌지요

화라는것두 선생님이 말씀 하시듯 가장 큰 사랑에 에너지 입니다 시점이 잘못쓰였을 뿐이지요

누군가가 날 머라고 해주길 바랄때가 있습니다 그때 화을 막 내주면 그리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화을 내는것은 초크 때문이 아닙니다 본인 내부에 까스(죽은생각) 에서 나온다는것을 아셧으면하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셧다니 감사 합니다

선생님의 신간 지금 이순간이 기회입니다를 읽고 있는데 거기에 님과 같은 고민이 있고 거기에 자세한 선생님의 설명이 있습니다 구입해서 일독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고맙습니다...책 샀어요...정독하겠습니다..^^

화내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남에게 물어야 하나요?  그냥 화를 내면 되지요. 화에 물들지 않음...
문제를 문제삼지 않으면 화가 바로 진리 그 자체이지요.  화를 내자!! 하하.

저는 이렇게 봅니다. 공부가 되거나 이 자리에 오면 , 전에는 화나고 짜증나던 일이 정화되고 희석되듯이 그냥 우습고 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명하게 깨어 있으면 됩니다
화가 나는 순간 달라붙는 생각들.. 증폭되는 화를 자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화가 나서... 화가 움직이는 순간 순간에 정지해서
나 자신의 상태가 그러하다(화가 증폭된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으면
그걸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보십시오...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지는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화를 화로 보는한 해법은 없소!
행여 어줍잖은 얻어들음으로 코끼리 등이나 긁는 어리석은 짓일랑 그만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