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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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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도자인듯 댓글 11건 조회 8,934회 작성일 14-07-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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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랄까 자유랄까 대자유랄까 무아랄까요..
참나를 찾아 정말 마음이 허공인 분들이 과연 계신가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자유가 되신분 계시면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하니 답변을 주십시오.
과연 한분이든 두분이든 백분이든 계신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많이 모자라서 그런지 아직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봉식이할매님의 댓글

봉식이할매 작성일

김기태 선생님을 만난지 이제 4개월째 됩니다.

아직 미천하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김기태 선생님이 처음 만나서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언제 찾아 올지 모르니 언제나 깨어 있으라.

조용한 숲속 나무에 기대어 낮잠 자고 있다.

새 날개짓 하는 소리에 잠깨듯이 깨어 나는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깨어줄 모르고 사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드라마 보다 깨어 나는 수도 있구요.


그보다 더 중요한건 김기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게 말씀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꼭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말이지요."

선생님은 '무엇을 해라 마라' 행동을 강요 하지 않으시고

현재 가지고 있는 니 마음이 '도' 라고 말씀 해주시니까요.


                    ps 사람의 마음 뒤집기가 지구를 뒤집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한번 믿어보세요.
                        남이 자신의 마음을 뒤집을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진정 뒤집을려고 할때 뒤집을수 있습니다.

봉식이할매님의 댓글

봉식이할매 작성일

자기의 마음도 믿지 않으면서 어찌 남의 말에 믿음이 생기겠어요.

자신의 마음으로 남의 말을 해석하니 곳 그것이 자신의 마음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툭툭님의 댓글

툭툭 작성일

왜 당신에게 그 증거를 보여야 하는지 부터 설명해 보시죠?
맘에 안드면 딴데 가세요.
여기와서 감 내놔라 팥 내놔라 하지 마시고요.
뭐 돈내면서 보는것도 아니고, 공짜로 보면서 말하는 태도 보니 상당히 불쾌하네요.

잠시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잠시익명 작성일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
저는 궁금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음이 조급할수록 더 조바심을 내는 듯 합니다.
여유가 있으신 툭툭님이 좀 넓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잠시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잠시익명 작성일

이런 여유도 김기태 선생님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믿어보세요 보다는 의심을 내려놓고 들어 보세오.
가랑비에 옷 젖을 생각 하시구요 ^^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작성일

전 선생님한데 자기자신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와 사랑'을 배웠어요...
이전엔 전 '달라져야한다'는 믿음과 요구로 저를 많이 닥달했어요...
전 겁이 많은데 그런 믿음의 맥락에선 '겁이 없는 사람'이 되는게 달라지는것이고 깨달음이고
그랬어요...제가 추구한 깨달음은 자기 원망인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것조차도 어쩔수없었다고 생각되요...'그래..깨달음은 미래에 추구해야될 목표이구나'하고
믿었기에 그렇게 행동하고 추구할수밖에없었어요...

삶은 선택의 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해요...그 당시 조언을 듣고 선택한것은 미래의 깨달음
보단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쪽으로 궤도를 수정했어요...
다른 선택지는 그냥 계속 미래의 깨달음을 추구했을수도있다고 바요..
그런 의미에선 우린 피해자라기보단 자기선택에따라 성장할수도 있고 그냥 살수도 있다고 바요..

사랑은.. 님이 허공이라 표현하신...맥락...마음의 판...생명..
그런걸 부정할수도없지만....그래도 그건 목표나 추구대상이나 감각되거나 이해할수있는게
아니고 그냥 존재하면...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의도가 지속된다면(원인(노력)과 결과는
아니지만) 저절로 드러나는 '무엇'이에요...얻을수있는 무엇이 아니기에...
아니...이미 드러나있다는 표현이 그래도 좀 정확한듯해요...
단지 분별막에 가려져있어서 까마득했어요...전...
단지 그런 분별과 판단이 떨어져나가는것....이지 따로 새롭거나 얻을수있는 미래에있는
무엇이 아니에요...근데 우리 사고가 늘 미래에 얻을무엇이 있다고 믿게 만들고
추구하게 되니...아무리 추구해도 목이 마를뿐이에요...

그게 일상적인 생각,느낌,감정과 따로 분리되어있지도 않기에 늘 '이것'이라고 표현해주시는데..
그냥 들어서 알수있다기보단 살아보면 저절로 그렇게 되요...

저도 구도자로써 남 부끄럽지 않게 수행하려했지만...
저의 의지는 참 저의 제로라서...이게 거의 작심하루도 못가더군요...
그래도 다른 의지랄까...있다면 그냥 저항을 포기하고 경험하려는 의지는 있었어요..
'의지'라고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그냥 받아들임이라 표현하는게 좋은듯..ㅋㅋ

많은 수행자들이 수영장에서 저도 1등하고 남보다 잘나고싶어서 막 수영을 했어요..
그런의미의 수행을 햇고 아무리 물살을 헤치고 나가려고 이기려고 해도 늘 그 자리더군요..
근데 선생님 가르침듣고 그냥 드러누워서 배영을 한다고 할까?그랬어요...

그러니 참 저란 사람 아무것도 아니더군요....근데 이상하게 아주 조금씩...
'아...무엇인지 모르지만 삶에는 내가 모르는 날 지탱해주는 무엇인가가 있구나..'
의심이 많은 저였지만..점점 그게 명확해지더군요..

'수행자''구도자'로써의 '나'가 점점 내맡겨지고 일상적이고 평범한 '나'로 살아가요..
제겐 그런 자부심,허영심,영광이 있었다는걸 요새 자주 생각들어요...
그것만이 오직 '나다'하고 강하게 집착했고 그만큼 만족감과 희열을 느꼈어요..

'나같은 수행자있음 나와보라그래'얼마나 영광스러웠는지...!!
만족감이 없었다면...즐기지않는다면...강하게 동일시 하지않았겠지만..상당히 만족스럽고..
즐겁고 그랬어요...왜냐면...무엇가는 하고 있기에....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니깐요..

전 구도자,수행자로 사는것보단...그냥 저 자신의 인간임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쪽으로
살아가려해요....그렇게 스스로 선택햇으니....님도 님의 선택에따라 님의 길을 가실것같아요...
님이 매순간 되어있는 불안,부족,슬픔,강박,이기심,냉혈한,욕망 등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한다면.....님이 글에 표현하신 허공이랄까...마음의 판이랄까...침묵이랄까...
스크린이랄까...그런것은 미래에 얻을 무엇으로 경험되거나 특별한 무엇이 아니란걸
님 스스로 저절로 아실것이에요....

제 눈엔 우리모두가 그런맥락에서 도달해 잇는걸로 보여요...
그걸 단지 모르냐..아냐..차이지만...그렇다고 차이는 없어보여요...

이상한것은......지혜나 이타심,깨달음,기타등등의 좋게 표현되고 묘사된것이 있는것이아니라..
전 참 지혜롭고 싶었고 많이 알고 책도 많이 보았는데...

제가 어리석고 잘속고 무지하구나 인정이되니...
과거의 '죄'와 많은 죄인들이 다르게 보이네요...
죄라기보단 그냥...좀 무지,어리석음으로 이해가되요...물론 사회적 처벌은 어쩔수없지만...
이전엔 '사람은 현명해야한다'고 믿었는데..저나 다른사람들을 봐도..
참 실수도많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고..잘속고 후회하고 다짐하고 하지만...

그런의미에선 우린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죄인'이 아니라..
그냥 무지할뿐인듯해요....
그러니 이런저런 실수와 타툼도...그로인해 생긴 '불신감'도 어찌보면 어쩔수없고
그럴수밖에 없는듯해요.....저의 사람에 대한 '불신감'도 이해가되요...

'현명함을 높이지말라'지혜롭기를 포기하면....
자신의 무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할수있다면...
지혜는 그 속에서 새록새록 피어날거에요...

그리고.....자신이 '죄'와 상관없는 존재라는것도 저절로 이해가될거에요...
사랑의 맥락에선 '죄'라는것이 다르게 보이거든요...

제가 이해하기론...안타깝지만.....
'아니다'란 경전에 말이 그냥 사실의 진술로써 바로 즉각적으로 이해되면 문제될꼐없는데..
과거 경험상....제가 턱없는 우쭐거림에서 경전을 이해할땐...
모든 '부정'의 의미로 해석하고 이해했고 그걸 쥐고있었어요...
그런 자부심의 상태에선....
생각도...버려야할것이고...'이건 아니다...'였고..
몸도...감정도...돈도...관계도....기타등등
'이건 아니다'였고...전 이렇게 생각했죠...
'음...경전에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다'라고 했는데...당연히 이렇게 실천하는게 맞지...
근데...이상하게 전 그럴수록..더욱 메말라가고..한톨의 평화도 없고...
몸도 점점 아파지고...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다행이 몸도 건강도 관계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제 자부심에 금이 조금가서 다행이 여기 모임도 알게되고 질문도 하게 되었고..
모임에 나가서 모르지만 앉아있었어요....
벽돌을 차근차근 쌓아갔는데...벽돌에 구멍이 나서 거기서 조금씩 무너져갔어요..
그당시는 머가 먼지모른채로 그냥 가서 앉아서 듣기만했는데...

'이건 내가 아냐...'란 방어.....많은 경우 경전을 이해할때 그렇게 이해할땐...
저의 경험도 그렇고 참 안타까워요....
그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그렇지만..그걸 나름 해석해서 자신을 방어하고
저항하는데 사용하기 아주 쉬운게 인간이라 생각되요...
제가 그래바서 잘알아요...

그냥 몸과 마음도 '나' 임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게 어떨까?하는 안타까움..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네요....
이다/아니다란 판단으로 이해되기보단..
그래서 많은 경우 '책을 그만 읽고 분투와 자기나름 의지를 포기하고 그냥 존재하라'
조언하는듯해요...
그 조언을 따라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요...

마음은 그 한계상 그 이상의것을 알수도없기에...
있는 그대로의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일수밖에 없기에...

오직 사랑만이....
그 한계(있는 그대로)를 녹일수있다고 믿어요..

한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마음 작성일

이 매순간 되어있는 불안,부족,슬픔,강박,이기심,냉혈한,욕망 등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한다면.....
라고 말씀하셨는데.. 부정적감정은 부정적 생각의 반복에서 나오는데 감정을
인정하니까 그대로 그감정이 커져버리고 그기에 빠져버리고 습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늘 감정에
지쳐서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그기에 그감정을 인정하고 허용하는것이 오히려 더 쥐게 만들어버리는 경우에도 잇더군요...
불안 부족 아픔 고통 강박을 ..우울을 사랑한다는 말이 어떤뜻인가요?? 인정하고 그대로 느껴라는 말씀인가요??

제자.님의 댓글

제자. 작성일

저는 김기태샘과 인연을 맺은지 10년정도 된 사람이고 김기태샘과 연락을 끊은지도 오래됐지만 님의 애타는 마음을 대하고 조금의 위로가 되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먼저 결론은 김기태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따라하면 언젠가 자유로워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5-6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저는 오직 색기태폐기문을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중간과정에서 님처럼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던 적이 매우 많았습니다. 고통이 따르고 힘들어질때 그냥 그 고통속에 머무르세요. 힘들면 힘든대로 그대로 그냥 버티세요. 어떻게보면 마치 곰처럼 미련하게 그냥 버티는 겁니다. 명상책이니 뭐니 백날 읽고 아무리 헤아려 봐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냥 색기태폐기문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날 문득 나의 마음이 김기태샘이 늘 설명하시는 그마음 처럼 되어 있는걸 발견하게 됩디다. 번뇌가 곧 보리라는걸 어떻게 머리로 헤아려 짐작할수 있겠습니까? 금방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처럼 오래 걸릴수도 있고 아마 되기 힘든 사람도 있을겁니다. 대자유라는 거창하고 위대한건 모르겠고요. 그냥 현재의 내가 아닌 무언가 다른 존재가 되고자 하는 끊임없는 열망과 끝없은 불안은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늘 불안하고 두려워 종교를 기웃거리고 명상책을 들쳐보곤 했지만 이젠 종교의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정확하게 번뇌가 보리입니다. 자꾸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상상하지 마세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겁니다. 어린애를 생각하면 됩니다. 어린애가 대자유입니까? 그냥 평범할 뿐입니다. 단지 어른과의 차이는 부처를 아직 모른다는 것 뿐입니다. 색기태폐기문 열심히 하니까 마음속에 부처가 없어지더군요. 흔히 얘기하듯 부처상이 떨어지는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참나고 대자유고 허공이고 무아고 뭐고...

생각에 놀아나지 마시오!!

그런게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다 이놈이 맞다 이건 아니다....

생각에 놀아나지 마시오

님이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한 이유는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했다는 그 생각 때문이니...

모자르다는 것도 생각이고 대자유도 생각일 뿐입니다.

지금 여기 한발 내딛는 그 발 끝을 느끼며 그곳에 깨어 있으시길..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치는 그 순간에도 그 손끝에 깨어 있으시길...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작성일

깨달음? 자유? 대자유? 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깨달음? 자유? 대자유?를 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아마도. 아무런 문제도 없고, 늘 평화로우며, 늘 넉넉하며, 모든 것이 거림낌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도덕경을 만나지 3년이 되었네요. 3년동안 고민도 많았고, 이런 저런 시도도 해 보았고, 많은 의문도 가져 보았어요. 그리고 나를 만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부단히 자신을 만나려고 했고요.
그런지 3년이 지난 지금의 저는 정말 자유롭고 행복해요. 깨달음?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롭고 행복하고... 이런게 깨달음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자유와 깨달음은 구속없음이 아니에요.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여전히 삶의 많은 문제를 안고 살고 고민하며 걱정하고 살아요. 화도나고 우울하기도 하고 염려하기도 하고 지치고 힘들기도 하고...
근데요.
정말 신기한건...

여전히 똑같은 삶의 굴레속에 있는데.. 도덕경을 만나고 난 지금과 3년전의 저는 180도 달라져있어요.
이건... 직접 해봐야 무슨 이야기인지를 알아요~

어떤 문제, 어떤 고민... 기타 등등.. 지금 내가 가진 문제를 없애려고 하면 안되요. 선생님 말씀처럼 그건 내가 자유로워질수 있는 문이거든요. 저는 3년전 갑자기 찾아 온 알 수 없는 공포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처럼 살지 못했을 거에요~

지금은 제가 삶이라는 무게에 찌들려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삶 위에서 삶을 누리며, 즐기며 살고 있거든요. 님도 그러기를 바래요~~

대자유, 자유, 깨달음은 별것이 아니에요. 내 삶을 행복하게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서 사는 거에요. 그럴 때, 더 이상 바랄 것도 궁금한 것도 없구요. 삶의 굴곡 또한 가벼워져요. 순간 순간 배워가구요. 늘 평안, 늘 행복, 대단한 무엇... 이런건 없어요. 만일 있다면 그것 또다른 지옥일 수 있어요~~

1111님의 댓글

1111 작성일

구도자인듯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과 댓글을 보고 제가 느낀건 김기태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라도 좋을만한건지 구도자인듯님께서
궁금해하시고 확신을 얻고 싶어하는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전 의료학적인 표현으로는 대인공포(제가 어떤 상태
인지 알려드리기 쉽게하기 위한 표현이지 저는
이걸 다르게 표현 하고 싶습니다.  )를 겪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시작했는데 꽤나 나이 먹은 지금도
정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게 5년? 정도 전인데, 대인공포를
앓고 있는 제가 여기 김기태선생님 한테서 받은
도움은 지금까지 받은 도움은 나 자신을...
아이고, 아직 정말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말 할
자신이 없습니다만
제가 느끼기로는 그런 무슨 대자유~ 평화! 행복!
그런게 아니라 그저 정말 자기 자신과 만나게 해주는
방법? 암튼 그런쪽으로. 자기 자신과 만나게 해주는
쪽으로 김기태선생님께서 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려운 얘기들?도 김기태선생님께서
많이 얘기 하시는데, 그런거 보다는 님께서 직접
자신의 힘든? 고민을 여기에 털어보시면 김기태선생님
께서 직접적인 답변으로, 처음에는 무슨 얘기인지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겠지만 바른 답변을 받으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고 제가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제 말 믿지도 듣지도 마시고 직접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잘 모르면서 주저리 참견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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