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하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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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형균 댓글 4건 조회 8,534회 작성일 06-08-08 00:43본문
마하르쉬의 가르침을 보면 "자기탐구"와 "헌신"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전 전자를 불교적 방법, 후자를 기독교적 방법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불교서적을 읽으며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교회를 다니면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요한복음 내용중(14장 6절)
내가 곧 진리요...에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라는 구절이나
"예수님의 십자가 못박힘을 "우리 죄의 대속"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기질 않습니다.
교회 나가기가 불편한데, 여건상 나가야 하는 관계로 좀 답답합니다.
진리로 향하는 길이 오직 예수님을 통하는 것 밖에 없는 것일까요?
댓글목록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수감되셔야겠습니다.
하상 대신 답변을 주시니..좀 묶어 놓고 싶네요.
따지시는 데는 참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그 정력을 좀 더른데에...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선장님은 역시 선장다우시네요.
싱글맨님의 댓글
싱글맨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평소에 지녔던 성경에 대한 거부감과
의문이 많이 풀리는군요.
이곳을 안 지는 얼마 안됐지만 참으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좋고
선생님의 말씀으로
기존의 관념이 혼란스럽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길형균님의 댓글
길형균 작성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