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완벽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마워 댓글 1건 조회 5,639회 작성일 09-09-01 16:11

본문

완벽주의자 입니다.
과거 어떤 스님이 욕심이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서 욕심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욕심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겉보기에 좀 착해보이기 때문에 남들은 착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두가지 물건이 있으면 하나를 고르기 너무 어렵습니다.
어떤 선택을 잘 못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정말 지나친 욕심 때문인가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잘 고르지 못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선택'을 너무 어려워하는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그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것은 욕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1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40 솔잎 5767 09-10-25
1639 대혼불 5767 07-10-15
1638 누리 5768 10-11-18
1637 아이로보 5768 10-09-17
1636 서정만 5769 11-01-18
1635 크리승 5769 10-02-24
1634 신동 5772 07-10-29
1633 오직내마음 5774 10-08-31
1632 범인 5774 07-10-11
1631 문근영 5776 08-10-30
1630 이별은지구 5777 10-04-11
1629 그녀는진행중 5777 09-09-29
1628 자스민 5779 10-12-08
1627 미소남 5779 08-10-21
1626 고통 5780 11-05-29
1625 수수 5782 08-11-23
1624 a돌멩이a 5783 09-02-28
1623 dhk 5784 10-04-08
1622 주섭 5784 09-05-25
1621 유성문 5785 10-07-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942
어제
15,755
최대
16,082
전체
3,965,59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