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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댓글 0건 조회 5,277회 작성일 10-03-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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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를 무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제 이야기를 언젠가 털어놓은적이 있습니다..넘 힘들어서..
근데 사랑하는 어머니두 제 힘든 마음을 잘 이해를 못하는 걸 보면서
참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구 살았습니다...그런데 답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위안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짧은 글이지만 읽는동안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참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낌니다..선생님 글속에서 사랑이란 단어가 제마음에 조금은 들어온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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