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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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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쏘 댓글 5건 조회 11,361회 작성일 06-08-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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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늘 이렇게 자유로움이 좋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마음공부는 완전히 끝이난건가요.선생님의 말씀처럼 그냥 여기.지금 이순간을 즐기며 되는건가요.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고... 가정을 두고 다른여자와 사랑에 빠져도 지금이순간을 감사히 여기고 그냥 이순간을 즐기며 되는건가요.
돈을 벌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되는게 아닌가요.가정이 있는 사람이 다른여자와 사랑에 빠졌다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그역시 고민하고 애를 쓰야되는게 아닌가요.
혹 선생님은 어떤 논리적인 글이나 말로써 세상모든이의 아픔이나고민을 풀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선생님 이세상에 말이나 글로써 깨쳤다고 그리고 스승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선생님도 혹 그런사람이 아닙니까.
선생님은 마음의 대자유를 얻으셨습니까.어느곳에도 걸림이 없는 진정 예수나 석가의 마음을
느끼십니까.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선생님의 강의나 책을 쓰는일은 한낮 장난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공부하는 수험생의 모습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씀처럼.
공부를 더 하심이 어떨는지요.
저의 이글이 선생님에겐 무례로 들리지 않기를 고대 하면서...

댓글목록

마음수련원님의 댓글

마음수련원 작성일

저는 마음수련원을 통해 진리를 체험했습니다만 김기태 선생님의 각성은 참으로 진실됩니다.
제가 느낀 진리와도 다름이 없더군요.
다만 의식에도 레벨이 있는데 그것을 판단 하려면 자신이 극한에 이르러야 겠지요.

마음수련원님의 댓글

마음수련원 작성일

사실 진리는 글이나 말로써 이해시키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진리를 체득하는데에 있어서 마음수련원(www.maum.org) 만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뭐든지 넘치면 부족한만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참진리추구님의 댓글

참진리추구 작성일

본인은 아닙니다만 글쓴분 대단히 무례한 것 같군요. 그러는 님은 그런 글 쓰는 시간에 인격수양이나 좀 더 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마음공부이전에 예의범절부터 공부하셔야 할 것 같네요.

왜 사람과 같이 사십니까 그냥 무소같이 혼자 산에 사시지요? 화살의 방향이 자신이 아니라 남을 향해 있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비판하는데만 능숙하답니다. 자기가 안되어 있으니 남을 항상 그 잣대로만 재려고 안달이지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선생님의 말씀이 있기 전까진,

  좀  나서지 마십시다.  다른 분들도

  참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상하네요님의 댓글

이상하네요 작성일

굳이 나서고 싶어서는 아닌데 글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요
님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가정이 있음에도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괴롭워서 조언을 구하고 싶은것 같은데
왠 시비조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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