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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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형 댓글 1건 조회 8,183회 작성일 06-08-21 16:00본문
안녕하십니까?
처음 글을 쓰는 저는 인천의 이주형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책(아! 지금 여기) 너무 잘 보았습니다
.
귀결되고 있는 저의 의견과 너무 비슷하고
글의 내용이 제 마음에 공감을 가져와 제 자신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가진 오감의 한계, 그리고
그 오감(안이비설신)의 주체를 "나"로 인식하는
데에서 오는 인간의 이분법적인 사고가 스스로
를 힘들게 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빠져 나오기
는 정말 어려워(?) 그야말로 신의 은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란 바로 생각 그 자체이기에...................
고정관념에 묶여있는 사람들의
(나를 포함해서....) 관념부수기에 수고하시는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한번 뵙고 싶습니다.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래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또한 인연이 닿는대로
한 번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