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안녕하십니까?~그런데 저는 고2절반쯤에 와서 고1때 친했던 친구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돌멩이a 댓글 1건 조회 5,398회 작성일 08-10-08 18:17

본문

안녕하십니까?2반 학생 양아입니다...
그런데요......친한 친구가 고1때만 하더라도 문자보내면 답장도 잘해주었고,학교 야자 마치고 나서도 전화나 문자도 자주 하곤 했었던 것 같은데......같이 자주 붙어다니기도 했었었구요...
그런데 고2되서도 같은 반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친한 친구들이랑 다 다른 반이 되버리구,거기다가 고1때 같은 반 아이1면명이 저랑 똑같은 고2 똑같은 반이 되었더라구요...그 외에는 다 모르는 아이들 뿐이더라구요...처음이라서 그런가 무섭고 덜컥 덜컥 겁이나는 거예요.
제가 모르는 아이들한테 말을 잘 못걸거든요...안그래두소극적인데...대인관계나 그런데에서는 더 소극적이고 제가 말을 잘 조리있게 잘 못하는 지라...... 그러다 보니 고2에는 똑같은 반 아이들이랑 친하지도 않구,똑같은 반 친구두 없구요.고1때는 친한 친구 나름이라도 있었는데...거기에다가 고2되서
다른 반이 되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두요...제가 친한 친구에게 문자나 편지를 써서 주어도 중요한 내용이거나 그런 것인데도 답장도 잘 안하는 것 같구,...고1때에 비해서요.그 친구 아이의 반을 가두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해도 못하는 경우가 있거나 대답을 잘 안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잘 생각하고 보면 고1때에 비해 많이 변한 것 같아요...제가 문자를 보내두...답장을 잘 안해주다보니 무슨 일 생겼나?아님 바쁘나?아님 공부 중이라서 답장을 못하는 것일까?이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이제 내랑 친하기 싫어진 것일까?아님 내가 그 친구아이에게 잘못한 것일까?내가 그 친구에게 힘들게 한 것일까??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오늘은 더더욱이요...제가 그 친구에게 무슨 많은 잘못을 한 것 같거든요...괜히 제가 더 문자답장이나 편지답장을 바라는 것도 잘못이겠죠??저 어떡해야 좋을까요??잘 붙어다니기두 힘들구...그래도 같은 동아리이기도 해서 모일 때나 친구랑 어디갈 때에는 얘기를 나름 나누곤 하지만요...고1때에 비해 고2에는 친했던 친구와의대화가 줄어든 것 같기두 하구요...진지한 대화나ㅜ......고1때처럼 이야기도 하고싶은데요. 어떻게하죠?제가 너무 과거만 부여잡고 있는 것인가요??ㅜㅜ제가 너무 친구에게 많을 걸 바란 것이겠죠??ㅜ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그 친구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
너무 그 친구의 ‘반응’에 맞추어 자신을 판단하려 하지 말고,
좀 더 초점을 자기 자신에게 두고 살면 좋겠네요.
1학년 때보다도 같이 잘 붙어다니기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컸다는 뜻이기도 하며,
큰 만큼 그러한 ‘변화’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니까요.

Total 1,960건 122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867
어제
15,270
최대
16,082
전체
3,990,79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