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며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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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범한삶 댓글 6건 조회 8,619회 작성일 06-11-30 08:49본문
댓글목록
청산님의 댓글
청산 작성일
안녕하세요.
주제넘게 제가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위의 글에서 -저 살아야 합니다- 에서요.
선생님이 쓰신 -도덕경 다시읽기- 제7장 <죽어야 진정 살리라>를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 될겁니다....
신동님의 댓글
신동 작성일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도 쫄따구 때는 상사 눈치보고 인사 하느라 매일 불안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쫄따구 들이 인정을 안 해 주는 것(반말한다거나, 인사 등)때문에 엄청 열 받습니다.
라인하르트님의 댓글
라인하르트 작성일
'저 살아야합니다'
이 말에서 돌파구를 찾으시려는 님의 절실함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세상살이의 여러 인간적 부대낌들속에서
참 처연한 감정들을 느끼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시간들속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여러 서적들을 읽어보았지만
그런 책들은 읽을때만 그럴듯하였지 실제의 변화를 일구어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의 책 (( 위대한 기업의 조건 ))이란 책은
저의 실제의 생활에서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책은 내면적 힘을 활용하는 방법으로서 (( 신뢰 ))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논리적으로 설파합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조직내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지만
인간관계 전반에 대한 보석같은 통찰들이 번뜩이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책은 아주 강렬한 설득력으로 실제의 변화를 일구어내더군요
관심이 가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평범한삶님의 댓글
평범한삶 작성일
답변주신 글을 읽는데 갑자기 뭐가 볼따구에 주르르 흐르네요.
젠장할..................
청산님의 댓글
청산 작성일
j. 크로닌이 쓴 <천국의 열쇠>란 책이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나오죠..
천국에의 계단은 밖이 아니고 다 <내 안에 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봉선화님의 댓글
봉선화 작성일정말 은혜로운 김기태 선생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