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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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 댓글 1건 조회 7,197회 작성일 07-02-12 15:58본문
슬퍼집니다...........................
이름하여 '슬픔'입니다
형체도 모양도 이런말도 없습니다
오직...슬퍼할뿐입니다
선생님께서 간절히 일깨워주시려던....그럼에도 계속해서 따로이 찾아헤메이던....
그 무지입니다
꼭 뵈올수 있겠지요
그리움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영원히 잘못될수 없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도 요 며칠 어떤 설명할 수 없는 슬픔에 촉촉히 젖으며 눈물 흘렸더랬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슬픔....솟구치는 눈물....
그리고 울 수 있다는 것....
모두가 '살아있음'이요 사랑이겠지요....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소식 접하니 더욱....
그래요, 살아있음으로 술 한 잔 하십시다.
저도 님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