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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질병에 대한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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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마 댓글 4건 조회 11,935회 작성일 07-03-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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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러모로 항상 감사 드립니다. _()_
저는 두가지 질문 입니다.
<진실로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바로 진리>라는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좀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저는 10여년 가까이 지병을 가지고 있는데
제 나름의 수많은 방법을 동원해도 낳질 않아서 이제 자포자기 상태
입니다. 선생님, 아직 어린 아이들, 그리고 노모와 처가 있는데
아직은 좀 건강히 일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무지한 저를 좀 깨우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외람되나마 이렇게 리플을 달아봅니다.

깨닫고 보면 그 모든 것들은 그대로일 뿐입니다.  원래 그 상태 그대로 보이는 그 눈이라고나 할까?
진실로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 법외에는 다른 법이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항상 그대로일 뿐이니까요.

그런데 우리들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건강한 것은 건강한 것이고, 병든 것은 병든 것이다라고 하는(고정관념), 분별 의식으로서 그 모든 것들을 바라 보다 보니,  본의 아니게 헛된 분별심으로서 이중잣대를 만들어 놓고서는,    그 이중잣대속에서 좋은 편을 택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낳게 되는(?)듯 하는 것입니다.

병이 병이라 보이지 않고,  도리어 그대로 완전한 것이라고 보일 수는 없는 것일까?  진정으로, 진정으로...

문득 마태복음 25장중에서 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병든자, 헐벗은자, 외로운 자, 감옥에 갇힌자, 정말 아무것도 아닌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래요,  참으로 그래요.    헛된 분별심으로 볼때는 그것이 분명 고쳐야할 질병으로 보이젰지만,    진정한 그 실상으로 그것이 그대로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이 그대로 진리이기에,  그대로 내게(하나님,참나)한 것이 아닌 가요?

'성경말씀이 곧 나에대한 말씀이니라.'고 한 것처럼,  다 '그 나'에 대한 애기로서 충만한 것이니,  그것이 다 진리가 아무고 무엇이라 애기할 가 있겠는지요.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마음의 병과 육체의 병은 다르지요.
둘이 아니지만 하나도 아니듯이 마음과 몸은 하나인듯 하지만 제 각자의 작용도  다르게 있지요.
마치 바다와 파도가 하나지만, 파도도 또한 작용하듯이(인연에 의해).
스스로 많은 효과가 있었지요. 돈도 별로 드는것도 아니고요.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으면 님께서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 그 사이트와 저는 무관하며 다만 개인적으로 동사이트를 우연히 알아
많은 효과가 있었기에 님께 추천 드리는것 입니다.

모쪼록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http://jcnet.to/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

관자재님, 정말 감사합니다....._()_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

선생님,  참으로 감사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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