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품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 오해를 일으키기 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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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 댓글 1건 조회 6,691회 작성일 07-04-06 18:52본문
세상사를 보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일들이 많습니다.
있는 그대로 살자는 말이, 그런 일들을 보고 불의를 참고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곡해되어 들릴까봐 두렵습니다.
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진리는 하나인데 해석판들은 참 많습니다.
그것은 더이상 진리가 아니라 저마다 자기의 지식으로 이해하는 세상사는 가치관이나 지식일 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참뜻이 무엇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