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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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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오강호 댓글 7건 조회 7,396회 작성일 07-06-24 03:50

본문

주변에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하느님이 무어냐고 물어봅니다.
모두가 대답을 못합니다.
자신은 그냥 다녔고, 혹 다녀도 주말에 일요일날만 나가거나, 또는 부모님의 강압으로 나
간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답을 못한다는 것은
그냥 흘려들어도 모르고,
주말에만 나가서 힘든일이 있어 주님께 매달릴때도 또한 하느님이 무엇인지 모르며,
부모님들의 강압에 못이겨 나가는 사람들도 모른다면,
그 들의 부모들 또한 모른다는 말인데,,,
그리고 기독교방송을 보더라도 답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답을 찾을 희망은 갖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김기태 선생님은 도덕경과 성경을 연결지어서 해석하시는 모습을 보았기에
성경을 공부하시고 나서, 스스로 내린 하나님의 정의는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기독교 종단에서는 과연 하느님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요?
절대적 진리로서의 답을 갈구하는 것은 아니고,
성경을 공부하신 김기태님의 하느님에 대한 정의와 현 기독교종단에서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정의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좀 곤란한 질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댓글목록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작성일

저 역시 참으로 궁금해하던 것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인 소견은 <불성, 본성, 본래면목, 하느님 자리, 本有,  여래청정심, 무상정등각(아뇩다라삼먁삼보리)
  - 그냥 이것 , 원래 가지고 있는 이 자리 라고 봅니다>

힘님의 댓글

작성일

허허허...

안다고 해도 말할 수가 없고
모른다고 해도 말할 수 없는 것을...

'나는 왜 숨을 쉬는가요?'라고 묻는 이치군요.

무정님의 댓글

무정 작성일

글쓴분께서도 김기태님께 '정답'을 기대하는 것은 아닌걸로 짐작됩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하느님이란? 음음음.. 인간이 지각 가능한 각 원소들의 총체적 집합?

그대님의 댓글

그대 작성일

하나님은 내안에 있지요.
구름에 빛이 가리워져있듯이 관념에 가리워져 하나님이 내안에서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안에 평등하게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이 있으므로 생명이 유지되며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그리워한답니다.
그러나 부처 즉 하나님 .신이 내안에 있다고 말하고 알고 있더라도 막상 그것과 조우하면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자신도 모르게 신의 피조물이라는 열등의식. 내가 하나님 자체라고 감히 상상할 수 없도록 쇠뇌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le님의 댓글

le 작성일

하느님은 당연히 본래면목이지요

이 무엇고님의 댓글

이 무엇고 작성일

하나냐, 하늘이냐 ?
하나는 뭐고  하느 는 뭐냐  ?
하늘은 시커멋고  땅은 축축하느니...

  좀 재밋는 야그는 없냐 . 깨몽아  !

 그

스스로님의 댓글

스스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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