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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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인 댓글 8건 조회 6,410회 작성일 07-07-03 20: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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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간단합니다. 어렵게 애기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공기가 있음으로서 우리가 쉼을 쉬고 삽니다. 그런데 공기를 육신의 눈으로는 잘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쉼을 쉬고 사니, 바람으로 인하여 나뭇잎이 흔들리니 그로 인하여 공기가 있음을 압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이 있음으로서 우리의 육신이 쉼을 쉬고 사는 것입니다. 만약 영혼이 없다면 어떻게 육신이 숨을 쉬고 살수가 있겠는지요?
육신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으니, 그로 인하여 육신의 활동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영혼은 없고 육신만 있다면, 그것은 다만 고기덩어리, 거죽(껍데기)에 불과할뿐, 그것이 그 무엇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텅빈 영으로서 그 모든 것들이 보여지는 것이냐? 생각(차이적분별)으로서 보여지는 것이냐? 하는 그 차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적어도 일반적 통념으로 인식되는 그런 영혼은 없습니다.
한 개체의 지속은 지금 이 삶이 마지막입니다.
to 객님의 댓글
to 객 작성일승찬과 석가도 위의 답변과 같이 했거늘 ..
다다님의 댓글
다다 작성일
저런! "땅과 똑같은 지도 내놔라!" 하시는군요.
아무리 잘 그리고 만들어도 지도는 지도지, 지도가 땅일 수 있나요?
지도야 있던 없던, 땅은 그냥 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서,
지도에 중독되어 있다고 알려주면서,
중독증때문에 "지도가 땅이라고 하고있다"고 알려주는데도
아니라며, 더욱 지도만 들여다보려 하시는군요.
스스로님의 댓글
스스로 작성일
김기태님의 글은 언제 보아도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처음부터 자물쇠가 없는데 열쇠가 있는지요? 하는 질문에 최대한 성심껏 답변을 주셨거늘...
왠 헛소리를....
108번뇌님의 댓글
108번뇌 작성일어딜가도 자기그릇대로 노는거지요 뭐
올소님의 댓글
올소 작성일
맞아요,맞아 !
바로 그 말이 그대의
두 번째 번뇌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