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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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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살 댓글 5건 조회 7,554회 작성일 07-07-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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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의 여름에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짜증이나고
땡볕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미쳐버릴 거 같고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우울한 사람들과 복잡한 도심이 보여서 답답하고
주변에 만날 사람도 없고
흥미로운 일거리도 없고
장래는 극도로 불안하고

그래서 모든걸 소멸시켜버리고 싶은데
자살한다고 해서 윤회를 안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댓글목록

허허참님의 댓글

허허참 작성일

나는 내가 모든 것의 주인임을  안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나는 모든 별중에서 이 지구에서 한번 놀아보기로 작정한 것이 참 대견스럽다.
나는 기뻐할 수도 있고,슬퍼할 수도있고,즐거워할 수도있고, 짜증낼 수도있고,이런 저런 모든 감정을
느낄 수도있고,만들어 낼수도 있음을------------- -와 !!! 정말 좋다!!!  신비롭다!!!
지구에 딱 나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잘난 사람,못난사람,긍정적인사람,부정적인사람,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어디사람뿐이랴,  모든만상만물 정말 흥미롭다.재미있다.
뜨거운 여름뿐이 아니고, 따뜻한 봄, 서늘한 가을, 추운겨울, 사계절이 있어서 너무좋다.
어쩄든 내앞에 벌어지는 모든일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다.
감사함이 밀려온다,-- 왜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날까?
갑자기 눈에 눈물이 고이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그거....병인지도 몰라요.

    진짜 편한 사람은  그리 수다스럽지 않아요.

  혹시 모르니,  검사 한 번 받아봄이 어떨응지요...

숙면일여님의 댓글

숙면일여 작성일

제가 보기에 님은 외부와 고립되어있어 외로운거같군요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복지회관 같은데 탁구나 등산같은 동호회에 들어가 보세요

그런것도 힘들어 못할거같으면 바둑배워서(책 하루만 배우면 18급 될겁니다) 인터넷바둑사이트 들어가서
밤새도록 바둑 둬보고 또 거기서 수많은 사람과 채팅도 하고 논쟁도 하고 해보세요
일단 조금 힘이 나면 그뒤로는 또 어떻게든 될겁니다. 님은 지금 마음이 너무 쳐져있어요.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참 힘드시겠네요. 요즘 저도 비슷한데. 이 곳이 님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회님의 댓글

윤회 작성일

윤회만이 아닌 모든것은  그렇게 아는생각이 만들어낸 생각 다시말해 허구입니다.
생각에는 싫다 좋다는 집착즉 선호가붙어 있으때 업을지어 이힘의 응집은 윤회를 운행하게 됩니다.
생각이 무분별할때 응집된 그무엇이 없을때 즉업이 만들어지지 않았을때 윤외의 운행 에너지가 없으므로 윤회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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