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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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 댓글 5건 조회 7,623회 작성일 07-09-16 12:31본문
댓글목록
식객님의 댓글
식객 작성일
율법 아래서 의롭다 할 자가 있나요? 하나도 없지요!! ......
성경 다시읽기 간음한 여자편을 보시면 김선생님의
견해가 나와 있습니다
놀부님의 댓글
놀부 작성일
성경이라는 경전 ? 의문제점이 바로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의 핵심을 두리뭉실, 난잡한 도때기 시장으로 변질시켜 , 온갖 시비를 일으키게 만든 점,
툭하면, 돌맹이로 패죽여라,눈을 배라 ..등등..도살장 같은 분위기,살벌함이 ...막가파...
예수도 큰 죄를 저지르고 간 거요 인류에겐.
그 분 별로 도움 안 됏어요, 몇몇 외엔 도움이 되엇는지는 모르나, 인류에겐 큰 재앙을
부리고 간 인물이죠. 그 미숙한 언어로 도를 설파했기에 , 두고두고 세상을 혼란에 바드린 분임엔 틀림 없어 보입니다. 성경 그만 보시고, 노자나 봐요. 금강경을 보던지.
M님의 댓글
M 작성일문자 그대로의 의미보다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김기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성경 다시 읽기에 나와 있는 건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의문을 갖는 부분과는요. 그리고 성경은 계속 보려고요. 노자나 금강경 못지 않게 훌륭한 영서라고 생각하거든요. 논쟁에는 관심없으니 날을 세우진 마세요^^
놀부님의 댓글
놀부 작성일
날 세우는 게 아니라, 대체 성경을 보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이가 있겠소 ?
구약을 봐요. 툭하면 때려죽여라, 매장시켜라...그리 돼 있으니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거의 미치광이 행동을 하면서도 그걸 당연시 하는 그런
모호하고 헸갈리는 글들이란 애기요. 쉬운 것도 많고 , 그것이 더 나은데도 불구하고
뭐땜에 그 난해한 퍼즐놀이를 즐기냐는 말이죠. 이유는 자명해 보여요.
바로 선진국형 종교라서 더 관심이 가는 것이 아닌가 ? 미국에 가면 교회 안 다니면
거의 왕따가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요즘 영어문화권에 물든 이 세대들이나, 과거 서양문물 추종자들이
바로 성경에 뾱 간 불쌍한 부류들로 보이고...먹고 살기 위한, 출세와 아첨을 위한 이들도 많죠.
제 말씀은 왜 ? 그 이해키 어려운 걸 추구하냐는 얘기요, 날은 무슨,,,사실을 좀 리얼하게 말한 것분이오.
M님의 댓글
M 작성일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