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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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태 댓글 0건 조회 7,459회 작성일 07-12-17 18:20본문
질문드립니다.
중심 07-12-17 09:58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우울한 일상을 있는그대로 있으면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친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힘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 * *
무기력, 게으름, 우울에 대해 '저항'하는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인생에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것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그러면 그때 님의 마음 안에서는 어떤 설명할 수 없는 비약 혹은 이분법적 사고의 해체가 일어나
그 '힘'이란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알게 되어요.
사실
무기력, 게으름, 우울, 외로움 등등은 모두가 하나의 우주적 에너지예요.
다시 말해, 그 모든 것들은 한결같이 '우주적 질서'의 아름다운 발현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들을 끊임없이 거부하며
무질서나 혼돈 혹은 견딜 수 없는 혼란 등으로 치부해버리지요.
아뇨, 그것은 '진실'이 아니어요.
인생에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것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그러면 그때 님의 마음 안에서는 어떤 설명할 수 없는 비약 혹은 이분법적 사고의 해체가 일어나
그 '힘'이란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알게 되어요.
사실
무기력, 게으름, 우울, 외로움 등등은 모두가 하나의 우주적 에너지예요.
다시 말해, 그 모든 것들은 한결같이 '우주적 질서'의 아름다운 발현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들을 끊임없이 거부하며
무질서나 혼돈 혹은 견딜 수 없는 혼란 등으로 치부해버리지요.
아뇨, 그것은 '진실'이 아니어요.
'진실'은 우리가 '느끼는 것' 하고는 항상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그것들에 대한 모든 저항을 그치고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것과 하나가 되어 보세요.
그러면 그때 알게 되어요, 그것들이 얼마나 크낙한 생명의 질서였던가 하는 것을,
그것들을 온전히 받아들였기에 '나'는 진정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는 것을,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것과 하나가 되어 보세요.
그러면 그때 알게 되어요, 그것들이 얼마나 크낙한 생명의 질서였던가 하는 것을,
그것들을 온전히 받아들였기에 '나'는 진정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리곤 다시 목마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ㅡ.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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