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al 님의 글<아픈 몸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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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화 댓글 0건 조회 4,313회 작성일 21-11-12 16:55본문
오랜 시간을 아토피로 힘드셨네요!
글을 읽는 동안 제 가슴도 먹먹해집니다.
저는 경산 도덕경 모임에서 김기태 선생님과 공부하고 있는 한의사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아토피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 핵심을 알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크게 1차 면역과 2차 면역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면역력이 약해지면, 2차 면역력이 약해진 1차 면역을 보완하게 됩니다.
아토피는 2차 면역이 왕성하게 일어날 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그러니까 가려움과 진물과 아픔이 사실은 내 몸의 치유반응입니다.
1차 면역력이 튼튼하면 2차 면역력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고 아토피 증상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1차 면역은 몸속 세균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2차 면역은 항원 항체 반응입니다.
항생제, 방부제, 구충제, 농약, 건축자재의 화학약품 등이 우리 몸의 좋은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예방접종과 가공식품 속 각종 화학첨가물은 항원 항체반응을 활성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1차 면역력과 2차 면역력을 함께 떨어뜨리기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토피 치유의 핵심은 1차 면역력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1차 면역과 2차 면역의 총합은 같습니다.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게 아니라, 면역력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치유반응입니다.
그리고, 흘러가지 못하고 고여 있는 감정이 면역력 불균형에 한몫합니다.
모든 치유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지금입니다.
지금 내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적인 불편함을 온전히 경험합니다.
왜냐하면, 그 불편한 감각이 치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감각적 불편함에 반응하여 일어나는 감정을 온전히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 불편한 감정이 치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경험 속에서 허락되지 못했던 감정이 지금 여기로 다시 흘러들어올 때,
그 감정을 온전히 만나주면 큰 선물을 주고 갑니다.
불편한 감각과 감정을 허락하지 못하고 거부해도 괜찮습니다.
거부하고 있는 나 자신을 알아봐 주면 됩니다.
항생제와 방부제, 농약,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멀리하고
좋은 세균이 많이 들어있는 발효식품과 생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식은 좋은 세균이 증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흡수된 음식은 면역작용으로 처리되기에 아토피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액체 음식과 고체 음식을 섞어서 먹게 되면 완전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전 1시간부터 식후 2시간까지는 물, 국물, 음료수, 과일 등 액체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 중에는 고체 음식인 밥과 반찬만 먹는 게 좋습니다.
지금의 나를 온전히 만나주고 식사법을 바꾸기만 하면 이른 시일 안에 건강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은 세상을 창조하는 힘과 같습니다.
내 안의 모든 통증은 생명력의 발현입니다.
절망감 두려움 분노 우울함 수치감 또한 치유의 생명력입니다.
그 아픔들을 허락하지 않고 거부하고 회피하려는 힘도 생명력의 작용이기에 온전히 허락해 주십시오.
내 안에 당신의 아픔을 온전히 끌어안아 봅니다!
글을 읽는 동안 제 가슴도 먹먹해집니다.
저는 경산 도덕경 모임에서 김기태 선생님과 공부하고 있는 한의사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아토피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 핵심을 알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크게 1차 면역과 2차 면역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면역력이 약해지면, 2차 면역력이 약해진 1차 면역을 보완하게 됩니다.
아토피는 2차 면역이 왕성하게 일어날 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그러니까 가려움과 진물과 아픔이 사실은 내 몸의 치유반응입니다.
1차 면역력이 튼튼하면 2차 면역력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고 아토피 증상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1차 면역은 몸속 세균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2차 면역은 항원 항체 반응입니다.
항생제, 방부제, 구충제, 농약, 건축자재의 화학약품 등이 우리 몸의 좋은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예방접종과 가공식품 속 각종 화학첨가물은 항원 항체반응을 활성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1차 면역력과 2차 면역력을 함께 떨어뜨리기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토피 치유의 핵심은 1차 면역력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1차 면역과 2차 면역의 총합은 같습니다.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게 아니라, 면역력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치유반응입니다.
그리고, 흘러가지 못하고 고여 있는 감정이 면역력 불균형에 한몫합니다.
모든 치유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지금입니다.
지금 내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적인 불편함을 온전히 경험합니다.
왜냐하면, 그 불편한 감각이 치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감각적 불편함에 반응하여 일어나는 감정을 온전히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 불편한 감정이 치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경험 속에서 허락되지 못했던 감정이 지금 여기로 다시 흘러들어올 때,
그 감정을 온전히 만나주면 큰 선물을 주고 갑니다.
불편한 감각과 감정을 허락하지 못하고 거부해도 괜찮습니다.
거부하고 있는 나 자신을 알아봐 주면 됩니다.
항생제와 방부제, 농약,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멀리하고
좋은 세균이 많이 들어있는 발효식품과 생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식은 좋은 세균이 증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흡수된 음식은 면역작용으로 처리되기에 아토피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액체 음식과 고체 음식을 섞어서 먹게 되면 완전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전 1시간부터 식후 2시간까지는 물, 국물, 음료수, 과일 등 액체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 중에는 고체 음식인 밥과 반찬만 먹는 게 좋습니다.
지금의 나를 온전히 만나주고 식사법을 바꾸기만 하면 이른 시일 안에 건강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은 세상을 창조하는 힘과 같습니다.
내 안의 모든 통증은 생명력의 발현입니다.
절망감 두려움 분노 우울함 수치감 또한 치유의 생명력입니다.
그 아픔들을 허락하지 않고 거부하고 회피하려는 힘도 생명력의 작용이기에 온전히 허락해 주십시오.
내 안에 당신의 아픔을 온전히 끌어안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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