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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두가지질문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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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음 댓글 0건 조회 6,397회 작성일 11-07-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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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수행을 통해 저희들에 이렇게 쉽게도 무료로 가르쳐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

질문자체도 어리석지만 아직도 우둔해서 선생님의 배움에 조금의 의문이 있어서

어쭈어 봅니다...글차제 가르침에는 전혀 의문이 드는게 없습니다만.

예를 들어 우리들의 삶은 보면 부처님 말씀대로 법게 둘이 아님을 모르는 무명에의해서

법계가 벌어졌다는 말씀처럼 그냥 세상을 보면 분리된마음 차별된마음에 의해서 세상에

번뇌가 있어보입니다....즉 번뇌란 간택한 마음 비교하는마음 시기하는마음에 일어났는데

간택과 선택하는 마음을 놓아버리고 ..........하나의 마음 즉 사랑의마음 이해의 마음 조화의마음

으로 다시 선택을 해야 않습니까????선생님 말씀에 보면 가를 버리고 나를 선택하는 마음이 문제이다라고 하셨는데

가는 어짜피 간택하고 선택한 마음입니다 무명과 업식에 비교하고 시기하는 마음에서 일어난 가에서 나로 가는게 너무

당연한것 아닌지요????

가는 차별된마음 분리된마음이고 고 나는 비교적 덜 분리된마음 조화로운 마음음 나라고생각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나란 없고 환상이면 허상이다라고 하셨는데요...

나가 허상이면 가가 오히려 더 허상이지 않나요??

가가 열등감가 분리됨 시기심이면 나는 조화 사랑과 우등감 자신감이 어찌 허상인지요?

가는 나와너 차별 간택하는 마음이 아주강한 마음이고 나는 비교 조화스럽움고 사랑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참회하고 수행하고 공부해서 근본무명. 간택하는 마음을 벗어버리려고 ..비교적 조화스러운마음인

나로 가고자하는것이 아닙니까???

제질문의 요점은

1.가의 마음은 간택하는마음에 일어난 근본무명임으로 버려야 한다...즉 비교적 조화스러운 나의 마음으로 가야한다...

기존의 제생각입니다....그런데 선생님은 나는 실체도 없고 허상이다...사실은 나로 가기위해서 가를 받아들이고 느끼는것이 아닐까

제생각입니다...그래서 허상이면 둘다 허상이지 나가 허상이며..가가 번뇌이며 보리이다...말씀이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어쭈어봅니다

.

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벗어나려 안간 힘을 써봐야 벗어날수 없다 일단은 느껴보고 받아들여라 는 말씀듣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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