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나가는이 댓글 1건 조회 5,652회 작성일 10-05-08 06:58

본문


맨날 제 고민만 올리고 다른 님들 글 눈팅만 하다가
한번쯤은 정말로 감사하다고 올려야되지 않나 해서 글 올립니다

괜찮다 괜찮다
타지에서 무시당할때마다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먹고 싶을때마다
미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눈앞이 캄캄하고 자괴감에 빠질 때마다
제 마음을 잘 살피고
이런 마음이 들어도 괜찮다 괜찮다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지 괜찮다 괜찮다
토닥토닥 하다보니 (히히히)

적어도 이제는 내안에서 또 다른 존재가 분열되서 찢겨나올거 같은 아픔은 없네요

도를 깨우치신 분들은 생각보다 많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선생님처럼 이렇게 사람을 도우시고자 하시는분은 얼마 안계시기에
그 자유함을 나누고자 하시기에 이렇게 위로를 받는 사람이 많은거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십시요 ^ ^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적어도 이제는 내 안에서 또 다른 존재가 분열돼서 찢겨나올 거 같은 아픔은 없네요..."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960건 6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0 둥실이 5625 09-02-09
779 한사연 5835 09-02-09
778 사천 7688 09-02-07
777 치도리 4715 09-02-07
776 방황 5979 09-02-06
775 수수 5706 09-02-06
774 노사 5568 09-02-03
773 김기태 8323 09-02-03
772 sue 5308 09-02-03
771 김기태 9645 09-02-02
770 시므 5089 09-02-01
769 궁도 5684 09-01-28
768 박충수 5979 09-01-24
767 sun 6261 09-01-12
766 . 6333 09-01-08
765 sun 6335 09-01-06
764 홍합 8641 09-01-05
763 sun 5674 09-01-03
762 김기태 8123 09-01-03
761 암사동우루사 5985 09-01-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305
어제
16,204
최대
16,204
전체
4,046,57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