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bornagain 댓글 0건 조회 6,109회 작성일 09-02-16 09:29

본문

몇 일전에... 휴대폰 화면에다가 "있는그대로받아들인다" 문구를 보이게 해놓았습니다.
선생님의 답변이 너무 짧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세요."
짧은 답변이.. 정말로.. 진실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답입니까??
저처럼 불안하고 사회적응 못하는 사람도....
암때문에 하루 하루 고통에 살고 있는 사람도...
서울역에서 노숙하면서.. 절망적인 상태에서 술 기운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도....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인게 최선의 길인가요..
선생님에게 따지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어렵다는 말씀으로 드리는 겁니다.. ^^
나름대로 마음 공부는 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선생님의 말씀이나.. 깨달은 다른 분들의 글을 봐도 그런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59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00 김기태 7042 09-02-16
열람중 bornagain 6110 09-02-16
798 둥실이 5300 09-02-16
797 능파미보 6965 09-02-15
796 김기태 6991 09-02-15
795 김기태 7092 09-02-14
794 a돌멩이a 5146 09-02-13
793 ... 5814 09-02-12
792 태양 6786 09-02-12
791 bornagain 5929 09-02-12
790 사천 5183 09-02-11
789 우동면 5566 09-02-11
788 마음 6226 09-02-11
787 둥실이 6041 09-02-11
786 김기태 6811 09-02-11
785 암사동우루사 5296 09-02-11
784 김기태 7085 09-02-10
783 헤스 5223 09-02-10
782 둥실이 5650 09-02-10
781 김기태 8267 09-02-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911
어제
8,305
최대
16,082
전체
4,003,05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