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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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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햐얀민들레 댓글 0건 조회 7,374회 작성일 11-06-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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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주 많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인정하는데서 나오는 모습과 자신을 부정하는데서 나오는 모습 모두를 동일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한쪽은 그대로 머물러 있을수록 '쉼'쪽으로 향하는 방향이지만, 다른쪽은 그대로 머물러있을수록 자신을 또다시 구속하는 올가미였다는 것을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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