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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 댓글 1건 조회 7,458회 작성일 10-11-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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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살펴봐 주세요..
일상생활 즉 예를 들어 지금 모니터 타자를 치다가 언듯 생각이 듭니다
아 요대로지 이 타자치는거에 빠진 정신 이대로 옳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칠뿐 입니다.칠뿐 이라는 생각도 잡고 있지 않지만요..
그러고 살다가 또 괴로운 일이 있으면 생각이 듭니다
아차 이 괴로운 요 망상상태 이게 옳지 하고요 따로 없지
그리고 고대로 괴로워할뿐입니다. 괴로울뿐이라는 생각을 이어간다는 생각도 없이요
그러다가 이렇게 돌아보는 공부를 한동안 잊어버리고 끊어먹고 있엇다는것을 아는순간
아 잊어버리고 그냥 그렇게 사는거 그게 옳은거였지! 할뿐입니다
이렇게 이어갑니다.
이공부는 끊어진적도 끊어질것도 이어가려고 애쓸것도 없이 다되 있구나
하는 이것을 이어간다는 생각없이 이어갑니다..
할게 없이 쉬는거네요
그냥 이대로 막 망상에 빠져 버릴때 망상자리가 좀 환희 트인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럴때 이마음은 자취가 없네요 잡을수도 없네요
이런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도 옳지 그자리지! 하고 놔버리고 실컷 살다가 의심이나 번뇌가 들면 다시 아차! 아니 옳지!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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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예, 그렇게 한번 가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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