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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 댓글 1건 조회 7,457회 작성일 10-11-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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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살펴봐 주세요..
일상생활 즉 예를 들어 지금 모니터 타자를 치다가 언듯 생각이 듭니다
아 요대로지 이 타자치는거에 빠진 정신 이대로 옳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칠뿐 입니다.칠뿐 이라는 생각도 잡고 있지 않지만요..
그러고 살다가 또 괴로운 일이 있으면 생각이 듭니다
아차 이 괴로운 요 망상상태 이게 옳지 하고요 따로 없지
그리고 고대로 괴로워할뿐입니다. 괴로울뿐이라는 생각을 이어간다는 생각도 없이요
그러다가 이렇게 돌아보는 공부를 한동안 잊어버리고 끊어먹고 있엇다는것을 아는순간
아 잊어버리고 그냥 그렇게 사는거 그게 옳은거였지! 할뿐입니다
이렇게 이어갑니다.
이공부는 끊어진적도 끊어질것도 이어가려고 애쓸것도 없이 다되 있구나
하는 이것을 이어간다는 생각없이 이어갑니다..
할게 없이 쉬는거네요
그냥 이대로 막 망상에 빠져 버릴때 망상자리가 좀 환희 트인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럴때 이마음은 자취가 없네요 잡을수도 없네요
이런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도 옳지 그자리지! 하고 놔버리고 실컷 살다가 의심이나 번뇌가 들면 다시 아차! 아니 옳지!
할뿐입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예, 그렇게 한번 가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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