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기지금 댓글 1건 조회 5,896회 작성일 08-07-06 01:44

본문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알고는 있지만 몸과 마음은 벌써 감지를 하고 피하고 있었네요.
나름대로는 직면하고 머물러 보려하지만 참 쉽지 않고 매번 아차 또 이러고 있네 하는 제 자신을 마주합니다.
이러면서 조금씩 가까워져가겠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실패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거뜬히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님의 마음의 중심에서 진실로 <이해의 전환>이 왔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님의 마음의 중심에서
삶의 진정한 힘과 자유는 ‘저기’가 아니라 ‘여기’, ‘미래’가 아니라 ‘지금’, 보다 가득차고 충만한 ‘나’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있다는 <이해의 전환>이 왔다면, 그 다음부터는 다만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Total 1,960건 21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60 bornagain 5893 08-09-18
1559 - 5894 11-01-16
1558 김도형 5894 10-08-07
1557 흐린날 5894 10-04-12
1556 준용맘 5895 09-08-31
열람중 여기지금 5897 08-07-06
1554 딱풀 5901 11-02-25
1553 들꽃 5901 08-07-11
1552 무량수전배흘림기둥에기대어서서 5902 07-08-03
1551 김연경 5903 10-12-26
1550 솔잎 5903 09-09-04
1549 bornagain 5903 09-02-12
1548 후회 5903 08-05-05
1547 아무개 5912 10-05-11
1546 a돌멩이a 5917 09-10-16
1545 ahffk 5931 08-09-08
1544 앉은황소 5935 09-08-05
1543 ........ 5936 09-03-24
1542 123 5936 09-03-12
1541 반짝반짝☆ 5937 11-06-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235
어제
15,721
최대
16,082
전체
3,958,13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