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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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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사는가 댓글 0건 조회 8,510회 작성일 14-12-1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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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신증후군을앓고..
스테로이드를20년먹고자랐습니다..
어찌어찌해서28살에결혼도햇구여
어찌어찌해서아들도낳았습니다..
그리고의부증이왔습니다..
그리고정신과치료도받앗구여
치료받으면저취업도했구요
그런데3년정도다니다가스트레스가너무심해퇴사했습니다..
직장내왕따라고생각됩니다.
그리고남편친구들의말도안되는애기들을받아주었지만상처만남앗구요..
친한친구도없습니다
상처주는말에민감하고저에안좋은모습을보여주시시럽습니다..
지금전..굴파고있습니다
자고싶고 떠나고싶고...
저모가잘못된거죠?
상담은 약물치료받다고끈었고요
그리고 상담치료쫌받다가말았습니다..
소녀감성.자존감떨어지고.대체능력떨어지고
기복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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