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의응답

선생님...

작성일 10-09-24 11:4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캔 조회 6,492회 댓글 1건

본문

지금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여기 글 올려 선생님 도움도 받고 싶고 선생님께 전화도 드리고 싶고
선생님을 한번 만나뵀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론 순간만 해소가 될뿐 또 저의 힘듬과 마주치게 될것을 압니다
이대로
머리가 터질꺼 같이 아파도... 가슴이 터질꺼 같이 아파도
그냥 느껴버릴까요?
혹시 이렇게 해서 심각한 육체적 마음의 병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두려워 조마조마하며
그냥 느껴보기를 주저합니다...
왜 저의 문제를 저혼자 감내하지 못하고 이렇게 아이처럼 호소하고 털어놔야만 할까요?
부끄럽고...내가 나를 어떻게하지 못하는 것이 웃기고...다시 고통이오고.......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기태
작성일

어느 방향으로든 그냥 한 발짝 툭 내디뎌 보세요....
괜찮습니다.

전체 1,960건 64 페이지
게시물 검색
김기태의 경전다시읽기 대표 : 김기태(010-6323-7632)
서울총무(010-8842-0408) 대구총무(010-3531-9442) 산청총무(010-9234-475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