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묻읍니다
작성일 07-01-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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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민 조회 6,454회 댓글 4건본문
선생님 간절히 묻읍니다
제 동생이 돈 문제로 자살 했읍니다
동생은 어디로 가는 겁니까
간절히 묻읍니다
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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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묻는 사람은 없고 ,물음만 있군요.
10대가 묻는지,
20대가묻는지,
30대가묻는지
물음이, 간절하다면,
자신의 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러면 상대에 맞는 확실한 답이 꽂힐 것입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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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이 아프네요....
동생분이 그렇게 유명(幽明)을 달리 하셨다니,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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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기태 선생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쳐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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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쩌면 아픔은 남아있는 사람의 몫인것 같습니다.
동생분은 동생분이 가고싶은 곳으로 갔지 않을까요?
혹여 그 길이 어둡고 외롭지 않도록
마음이 아픈만큼 기도해 주신다면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