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한마디

또다른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59.♡.103.209)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18-09-28 16:17

본문


아,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도나 깨달음이 아니라, 따뜻함과 사랑이었구나....!


그런데도 그것이 엉뚱하게 도니 깨달음이니 하는 쪽으로 흘러갔고,

그것으로써 자신의 끝없는 외로움과 공허를 채워보려 했지만 ,

그 속에서 도리어 턱없는 우쭐거림, 겸손을 가장한 오만, 깨달음이니 도니 하는 허영으로써

세상과 사람들을 비아냥거리고 있었음을 문득 깨닫고는

한없는 자괴감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깊은 환멸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 무분별의 지혜 217p

37. 정신을 피로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찌 멀리하거나 가까이할 필요가 있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75
어제
901
최대
1,151
전체
1,474,88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