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우리는 도에 힘입어 살며 움직이고 생각하며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도를 떠나서는 단 한순간도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니 지금 이대로가 아닌, 무언가 따로 있을 것같이만 생각되는 그 허망한 마음을 쫓아 도를 찾고 완전을 구하지만 않으면 된다.

깨달음이란 본래 없다.

- 무분별의 지혜 190p.

32. 좁은 견해로 여우같이 의심하여 서둘수록 더욱 늦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