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궁도인 김기태선생님을 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골사람 (221.♡.22.53) 댓글 1건 조회 5,849회 작성일 18-12-03 16:29

본문

11월 22일 질의응답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김기태 선생님께 존경과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12월 1일 청주시 심우선원에 선생님을 뵈러 갔습니다. 무분별에 지혜를 읽다가 갑자기 찾아온 놀라운 경험때문에 4월 이후 8개월을 고민하다 인터넷에 글을 올렸고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노자의 도덕경, 중 어린아이 천진함과 도에 근본을 아주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난후 참석자 모든 분이 선생님께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 차례가 왔습니다. 저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냥 그대로 일어났을 뿐,  궁금해야할 일이 없다는 말씀에 그동안에 답답했던 마음이 실타래를 풀듯 풀렸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정말 고맙습니다.

21세기 2018년 새로운 시대, 깨달음에 향기를 전해주시는 김기태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8. 12. 3

       정연철 드림​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5.♡.30.31) 작성일

저도 참 반가웠습니다.
홈페이지에 글만 올리신 것이 아니라 그날 모임에 직접 찾아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갑작스러운 체험 속에서 알게 된 진실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Total 6,152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27 관리자 1702 22-12-12
6026 텅빈() 1477 22-12-12
6025 관리자 1490 22-12-06
6024 관리자 1433 22-12-02
6023 관리자 1981 22-11-28
6022 관리자 1482 22-11-17
6021 관리자 1548 22-11-15
6020 관리자 1848 22-11-11
6019 관리자 1558 22-11-08
6018 관리자 1670 22-11-01
6017 관리자 1441 22-10-28
6016 관리자 2292 22-10-21
6015 관리자 1799 22-10-16
6014 관리자 1140 22-10-05
6013 관리자 1552 22-09-30
6012 관리자 1622 22-09-24
6011 관리자 1323 22-09-19
6010 관리자 2077 22-09-15
6009 관리자 2344 22-09-15
6008 관리자 1297 22-09-01
6007 관리자 1259 22-08-28
6006 관리자 1464 22-08-28
6005 관리자 1605 22-08-20
6004 관리자 2799 22-08-12
6003 관리자 2027 22-08-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989
어제
10,752
최대
11,255
전체
2,957,41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