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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씨 댓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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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돌이 (122.♡.100.98) 댓글 0건 조회 15,609회 작성일 18-04-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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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수 45분 전 •

안녕하세요! 저는 마흔두살에 노총각이고, 인력소에 나가서 잡부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씨 어린시절과 저의 어린시절은 비슷한거 같은데 ,왜 인생이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저는 어린시절 생활보호대상자 였으며, 아부지는 날마다 술을 마시고 , 일주일에 한번은 밥상을 엎었어요. 단칸방이라서 부모님 싸우는 소리가 알람이였죠 ㅎ 아부지를 무서워하면서 세상을 무서워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기까지 왔지만,, 또 그 덕분에 수영씨를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ㅎ 답글하나 달아주시면, 저보다 어리시겠지만, 누님이라 불러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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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26분 전 •

장안수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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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TV by Suyoung Kim 김수영TV by Suyoung Kim 9분 전(수정됨) •

댓글로 달기에는 너무 길어서요. 다다음 생방송 때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제 책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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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수 1초 전 •

네, 누님 ㅎ 내일 광양에 있는 서점 다 뒤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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