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대로 댓글 1건 조회 7,610회 작성일 15-12-17 10:24

본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월급미루는 사장은
어찌 어찌해서 되지않았습니다.
속썩이던 수금이 조금 들어왔거든요

이제 다시 강의를 들어보겠습니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문득 공자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공부해가면서 한번씩 안부글 올리겠습니다.
중간점검을 받으려는 불순한 목적이지만요 하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하하~
그렇게 웃으시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하여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
숨도 쉬어지고, 마음의 평화도 느끼고, 속썩이던 수금도 들어오고, 직원들 월급도 미루지 않고,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그렇게 새롭게 공부해가는 것도 기쁘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님의 안과 밖이 펴지고 살아나
많이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고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1,960건 6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60 나란다 8539 18-06-28
1859 술랑 8670 18-06-28
1858 토토 8249 18-06-28
1857 술랑 9243 18-04-23
1856 구름따라 8553 18-03-17
1855 삼돌이 9008 18-01-26
1854 노랑나비 9012 18-01-07
1853 융보 9158 17-11-08
1852 한생각 9264 17-11-04
1851 준민아빠 8248 17-04-04
1850 청개구리 8290 17-03-20
1849 짱구 8699 17-01-23
1848 선생님 8156 16-11-13
1847 할수있다 8488 16-10-03
1846 강박증 8325 16-09-17
1845 진카미사마 9083 16-09-13
1844 나는뭘까 8477 16-09-06
1843 김영희 7766 16-09-01
1842 김기태 29769 16-09-01
1841 파악 9049 16-09-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027
어제
10,983
최대
11,255
전체
3,028,59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