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기태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답답 댓글 1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5-09-11 16:14

본문

병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어떠해야하나요?
수련하다가 부작용으로 몸이 몹시 안좋아진지가 벌써 오래입니다
그간 나으려고 안해본 것이 없지만 큰 차도가 없고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찌해야좋을까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고통에 매여 너무나 괴로워하던 석가모니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여 6년 동안 설산고행을 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됨으로써 그 고통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합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늙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생노병사의 문제를 해결했다던 그가 늙었고, 병들었고, 죽었습니다.
무엇을 해결했습니까?

결국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생노병사에 매여 있을 때에는 더할 나위 없이 고통스러웠지만
마음이 거기에 매이지 않으니, 생노병사 속에서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편안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님의 '지금'을 받아들이십시오.
실재(實在)하는 것은 오직 '지금'밖에 없습니다.
님의 '지금'을 받아들일 때, 님은 '지금'으로부터 놓여날 수 있습니다.
병(病) 속에서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편안할 수 있습니다.

Total 1,877건 8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7 무아? 1646 15-11-01
1736 선생님 1632 15-10-29
1735 나그네 1921 15-10-19
1734 이대로 2063 15-10-06
1733 궁금이 2110 15-10-05
1732 민행복 1987 15-10-02
1731 선생님 1778 15-10-02
1730 상처 1643 15-09-28
1729 마하 1824 15-09-26
1728 주웅 1825 15-09-23
1727 박제 1954 15-09-21
1726 선생님 1719 15-09-20
1725 박제 1695 15-09-18
1724 늦깎이 1965 15-09-17
1723 박재 1935 15-09-16
1722 민행복 1930 15-09-11
1721 민행복 1736 15-09-11
열람중 답답 1719 15-09-11
1719 현수 1949 15-09-04
1718 지금인 1885 15-09-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43
어제
925
최대
1,151
전체
1,440,75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