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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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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로우 댓글 1건 조회 7,252회 작성일 06-06-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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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몇주전에 글을 올렸던 청년입니다...
궁금해서다시올립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도덕경,심신명,비원단상을 읽고 많은 감동과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올리자면 제가 문득문득 저의 잠재의식이라고 해야하나 생각 하
기 싫어두 자꾸나는 괴로운생각들,쉽게말해 생각하기싫어서 피하고싶은데 그런생각
들이 떠오를때 지나가는 구름처럼 간택 분별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두면 사라지는걸 느끼면서
옛날보다는 많이 저자신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진거 같거든요.그런데 어떤경우엔 생각하기
싫은 것들이머리속에 들어오면 들어와서 그냥그대루 현하지않고 잇다가보면 불안해지고 불안
해지면 그대로 생활하고 그러는데 이게진정 선생님
가르침대로 잘하는건지 모르겟어요. 그리고 또하나 여쭙고 싶은게 잇는데 회사에 나가서 작업
을 하게되고
하면서 저의내면에서 불안이오거나 생각하기싫은 잡생각이 날때 그런 생각이나감정느낌이
오면 그속에 그대루 현하지말고 그속에머물구 싶어두 집중을 해서 작업을해야하는경우나
운전같은것두 주위를 보면서 운전을해야돼는데 그럴때 지금여기이대루잇는 그런 감정이나,
생각들이 정신을집중하고 있으면 사라지는걸느끼거든요. 저의 내면이 그런느낌이들면 그럼이
런경우엔이런게 현하려는마음에 해당되는건가요.솔직히 일하거나 뭐중요한일을 해나갈때에는
정신을차리고 집중을해서 일처리를 해야되지만 정신을바짝차리고 있으면 지금제내면에잇는것
들이 사라지고말거든요 그러면 절대루 진리의눈을 못때는건지,일하면서두 그냥여기이대루머
물고잇어야되는건지 모르겟습니다.또 제내면에 있는그대루 있자니 일처리가 배가 힘이들고 잘
못하겠고 머리와 마음이 뒤죽박죽뒤범벅이되야 한다고해야하나 어지럽습니다.
.여기홈페이지에 와서 글을 읽을때에는 `올거니바로 이런거였군``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삶속에 들어와서 생활해보니 많이혼란스럽습니다.
바쁘신데 이런질문올려서 죄송하고 그냥 자유롭고싶어서 평화롭게살고 싶어서 도둑놈심보로
마냥 야매식으로 얍삽하게너무지름길로편히갈려고하는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선생님에 비하면
정말 부끄럽지만 몇년전부터 저자신의 대하여 목마름을 느끼고 있는 나머지 진정한 저자신을
찾고 싶은마음이랍니다. 선생님 타인을 위해 많은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감사하고요
훌륭하신거같습니다.저두 저자신으로부터 해방을 맺고 많은사람들에게 같이있으면 참편안하
고 웃음을 줄수잇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또한번의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댓글목록

또랑가님의 댓글

또랑가 작성일

온통 '자유' 밖에 없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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